인터넷·SNS·페이스북·유튜브 흔적을 지워드립니다.

2020. 6. 7. 16:25카테고리 없음


정보사회의 발전은 인간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전혀 아는 사람이 없는 사람들과도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빛이 강할수록 그림자가 짙어집니다. 여러 언론에서 사람 간의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감추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공개한 아주 작은 정보 조각은 본의 아니게 범죄자들의 범죄에 이용됩니다. 어떻게 하면 과거의 흔적을 다 지울 수 있을까요?

 

당신의 과거 흔적을 지웁니다. 이미지 2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자료를 보면 개인정보 침해 신고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인정보 무단 수집, 무단사용 제공, 회원탈퇴나 정정요청 불응, 주민등록번호 도용 등 개인정보 침해 신고 건수는 2003년 이후 계속 늘고 있으며, 신고 상담 건수는 d건 이상입니다.2010 54,832명에서 2011 12,21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후 개인정보 침해와 관련된 신고 건수가 계속 늘었고, 2013년에는 개인정보 침해와 관련된 신고 건수가 10년 전보다 10배 늘어난 17773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고하지 않는 점을 감안하면 그 수치는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전문가들은 정보사회의 급속한 발전으로 SNS 이용자가 급증해 이용자 간 경미한 정보 노출이 이전보다 쉬워졌고, 개인정보를 침해하는 상황도 늘어났다고 분석합니다.